이 글을 접하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항상 자주 들리는 codewiz님의 블로그를 읽다가
"이기탁의 IOCP 문서"로 IOCP를 우리의 친구로 만들어 주신 스나이퍼님의 블로그를 들리게 되었는데, (저도 IOCP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. ^^)
2007-2008 MS MVP로 선정 되셨더군요. 축하드립니다. 짝짝짝~~(역시 고수들의 세계는... 멋져)

블로그 온 김에 쭉 둘러 보다 보니 역설적인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
"더 많은 일을 하면서 더 빨리하기" <-- 요즘 회사일을 빨리 빨리 진행하지 못하는 괴로움에 짓눌려 있다가 사막의 오아시스라도 발견한 듯이 눈에 번쩍 들어오는 문구 였습니다.

http://snaiper.tistory.com/170 <-- 원문을 참조하시면 내용중에 김창준 님의 블로그(?) 링크가 걸려 있었습니다.

http://agile.egloos.com/1762301 <-- 결국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. ㅎㅎ

프로젝트가 워낙 큰 분량이라 겁을 먹고 자꾸 큰 덩어리로 생각을 하다보니 점점 막연하게 느껴지기도하고, 정리는 되어가지 않는 상황에서 머리속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 졌습니다.

결국 지금도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고 있긴 하지만 저 글을 읽고 뭔가 해야할 일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.

구현되어 있지 않은 큰 부분을 한번에 완성하려고 하는 생각 자체가 문제점이었습니다.

우선 프로젝트 전체를 각 부분으로 나누고 다시 각 부분에 대해서 세부 진행 과정을 생각해서 적은 다음 그 부분들을 완성하기 위한 소규모 테스트 프로그램을 만든 다음에 붙여 나가는 것이 프로젝트를 완성 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

다시 한번 위에 언급된 세 분에게 감사 드립니다.(신영진님, 이기탁님, 김창준님 정말 감사드려요)
2007/06/18 01:23 2007/06/18 01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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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w0os 2007/06/18 18:0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

    우오오옷.....

    그렇구나.... 오오오오....

    이야~~~~~~~~~~~~!!!!!!!!!!!

    대단대단~~!!!!

  2. snaiper 2007/06/18 20:3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

    리퍼러 로그보다 들렸습니다 ^^
    축하 감사드립니다 ^^

  3. codewiz 2007/06/21 15:5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

    전 한것도 없는데요 ㅎㅎ

  4. TTF 2007/06/21 19:2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

    오홋! 제 블로그에 들려 주시다니 스샷 찍어서 가보로 남겨야 겠네요. ㅎㅎ

   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~ 자주 들려주세요 ㅎㅎ